내 박사학위 논문은 '초등학생들의 문제행동과 관련 요인의 연구'였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아이들의 문제행동이 어떤 요인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가에 대한 논문이다.
나는 특히 Batlett(2003)의 모델보다 Jassor.R(1992)의 모델을 꽤 수긍하는 편인데
위험요인과 방어요인을 생물/유전적, 사회적 환경, 인지적환경, 개인적 요소, 행동들을 나누어
설명하는 모델이다. 위험요소가 있더라도 방어요인을 크게 키움으로써 문제행동을 줄이는 것이다.
얼마전 논문에서 탄력성(resilience)과 관계된 논문을 보고 그 논문이 사회복지학 논문임을 알았다.
오늘 김원한님께 들은 이야기로는 "심리학" 용어라고 해서 찾아보니,
탄력성이 커뮤니케이션에서도 활용된다는 사실을 알았고 <회복탄력성, 김주환 저>
원한님께 참고문헌을 볼 수 있을지 부탁드렸는데,
특수교육학연구에 2006년도에 실린 논문과 인지행동치료에 사용되는 Self-Regulation을 보고 새삼 놀랐다.(정말 통섭과 융합의 시대가 왔구나.)
요즘 현장에서 상담과 인터뷰하면서 느끼는 것도 일맥하는 것인데,
아이들의 문제행동을 보고 해석하기를 "선생님때문, 친구때문, 부모때문, 너때문"이라는 때문에..라는 표현이 얼마나 아이들을 스스로 탓하게하고 자아존중감을 낮추는 일인지 모른다.(더 나아가 자아존중감은 공격성과도 상관이 있다)
많은 학교관련자와 교사들은 고민한다.
아이들의 자아존중감을 잘 유지시켜주는 방법이나,
아이들의 바른행동과 올바른 학교적응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내가 만난 많은 부모들의 인터뷰 중 "대안학교를 선택하게 된 결정적 계기"에 대해 털어놓으면서,
수많은 다른 이유를 막론하고 다들 딱 한가지이유에서 결정을 굳히게 되었다고 말한다.
바로 "이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겨도 되겠다" 는 "믿음"이다.
김원한님이 올려주신 트위터 글에서 나는 나의 영감에 확신을 얻는다.
우리는 공교육과 대안교육에서 문제행동을 지닌 아이들의 수많은 교육 가능성을 확인해보아야한다.
학교에서 가장 일차적인 관계인 담당교사가, 가정에서 가장 일차적 관계인 부모가 먼저 포기해서는 안된다.
우리들은 아이들에게 아직도 주어야 할 것이많다.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믿음, 바로 정신적인 것에서 말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아이들의 문제행동이 어떤 요인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가에 대한 논문이다.
나는 특히 Batlett(2003)의 모델보다 Jassor.R(1992)의 모델을 꽤 수긍하는 편인데
위험요인과 방어요인을 생물/유전적, 사회적 환경, 인지적환경, 개인적 요소, 행동들을 나누어
설명하는 모델이다. 위험요소가 있더라도 방어요인을 크게 키움으로써 문제행동을 줄이는 것이다.
얼마전 논문에서 탄력성(resilience)과 관계된 논문을 보고 그 논문이 사회복지학 논문임을 알았다.
오늘 김원한님께 들은 이야기로는 "심리학" 용어라고 해서 찾아보니,
Resilience is the process of adapting well in the face of adversity,trauma, tragedy, threats, or even significant sources of stress — such as family and relationship problems, serious health problems, or workplace and financial stressors. It means “bouncing back” from difficult experiences.
Factors in Resilience
A combination of factors contributes to resilience. Many studies show that the primary factor in resilience is having caring and supportive relationships within and outside the family. Relationships that create love and trust, provide role models, and offer encouragement and reassurance help bolster a person’s resilience.
Several additional factors are associated with resilience, including:
The capacity to make realistic plans and take steps to carry them out
A positive view of yourself and confidence in your strengths and abilities
Skills in communication and problem solving
The capacity to manage strong feelings and impulses
All of these are factors that people can develop in themselves.
- http://psychcentral.com/lib/2007/what-is-resilience/
탄력성이 커뮤니케이션에서도 활용된다는 사실을 알았고 <회복탄력성, 김주환 저>
원한님께 참고문헌을 볼 수 있을지 부탁드렸는데,
특수교육학연구에 2006년도에 실린 논문과 인지행동치료에 사용되는 Self-Regulation을 보고 새삼 놀랐다.(정말 통섭과 융합의 시대가 왔구나.)
요즘 현장에서 상담과 인터뷰하면서 느끼는 것도 일맥하는 것인데,
아이들의 문제행동을 보고 해석하기를 "선생님때문, 친구때문, 부모때문, 너때문"이라는 때문에..라는 표현이 얼마나 아이들을 스스로 탓하게하고 자아존중감을 낮추는 일인지 모른다.(더 나아가 자아존중감은 공격성과도 상관이 있다)
많은 학교관련자와 교사들은 고민한다.
아이들의 자아존중감을 잘 유지시켜주는 방법이나,
아이들의 바른행동과 올바른 학교적응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내가 만난 많은 부모들의 인터뷰 중 "대안학교를 선택하게 된 결정적 계기"에 대해 털어놓으면서,
수많은 다른 이유를 막론하고 다들 딱 한가지이유에서 결정을 굳히게 되었다고 말한다.
바로 "이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겨도 되겠다" 는 "믿음"이다.
김원한님이 올려주신 트위터 글에서 나는 나의 영감에 확신을 얻는다.
[휴일독서 10분] 에미 워너는 무엇이 아이들을 사회부적응자로 만드느냐는 질문을 버렸다. 대신 무엇이 역경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주느냐는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 회복탄력성
우리는 공교육과 대안교육에서 문제행동을 지닌 아이들의 수많은 교육 가능성을 확인해보아야한다.
학교에서 가장 일차적인 관계인 담당교사가, 가정에서 가장 일차적 관계인 부모가 먼저 포기해서는 안된다.
우리들은 아이들에게 아직도 주어야 할 것이많다.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믿음, 바로 정신적인 것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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