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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어느순간에서도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세상사에 일침을 가하다

doFanta군의 우리는 그들을 말 할 수 없다. 의 게시물과 함께합니다.

물론 심정으로는 그들을 뭐라고 할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래 이유없는 무덤은 없는법이니까요. 누구든지 그 사람, 그 민족, 그 나라를 이해하게되면, 그대상을 비판할수 없듯이 말이죠. 하지만, 어느순간에서든 폭력은 정당화될수가 없습니다. 특히 사람의 생명에 위협이 되는 폭력은 말할나위도 없지요. 이스라엘 국가는 미안한말이지만, 영국 외무장관 A.J.밸푸어로 인하여 이스라엘이라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팔레스타인 지방에 살던 사람들을 강제로 축출한 이후에 아랍민족들은 팔레스타인 지방을 강탈한 이스라엘에게 엄청난 분노를 느꼈을것이고 한 편 아랍민족의 독립을 인정하기로 한 "맥마흔 선언"을 파기한 서방국가에도 많은 실망감과 배신감을 느꼈을 것이겠지요. 그렇게본다면, 지금의 이스라엘도 이해가 가지만, 수많은 시간동안의 아랍민족들도 이해가 가는것이지요.


+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이해관계

현재 이스라엘이 자리잡고 있는 팔레스타인 지역은 2000년 전 이스라엘의 땅이였습니다. 그런데, 로마의 침공을 받고나서 이스라엘은 멸망하였고 많은 유태인들은 유럽,아프리카,아시아, 세계 각지로 흩어져 살게 되었습니다. 그 후, 1917년 영국 외무장관 A.J.밸푸어가 유대인 팔레스타인에서 민족적 고향을 건설하겠다는것을 지지한 "밸푸어 선언"을 하였고, 2차세계대전이 끝난 직후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많은 나라들은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1948년 5월 팔레스타인 지방에 작은 국가를 만들어 주었죠. 그런데, 문제는 그 과정에 있습니다. 2000년 전 유태인이 그 땅에서 흩어진뒤 그곳에는 "팔레스타인"이라는 민족이 자리잡고 지금껏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서방국가가 이스라엘에게 국가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팔레스타인 민족"(쉽게 얘기하면 아랍민족)들을 강제로 축출하고 주위 아랍국가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채 멋대로 땅을 강탈했습니다. 아랍민족들은 2000년 전 동화책 이야기를 근거로, 팔레스타인 지방을 강탈한 이스라엘에게 엄청난 분노를 느꼇고 한 편 아랍민족의 독립을 인정하기로 한 "맥마흔 선언"을 파기한 서방국가에 많은 실망감과 배신감을 느꼇습니다.
결국 중동의 많은 아랍국가들은 PLO라는 "팔레스타인 해방 전선"을 구축하고 많은 아랍국가들이 연합을 구성하여 이스라엘을 침공하기 이릅니다. 이것을 "중동전쟁"이라고 부르며 여지껏 4차에 걸쳐 일어났습니다.(1차는 이집트가 침공, 2.3차는 이스라엘이 선제 공격, 4차는 시리아,이집트를 주축으로 전 아랍국가가 공격) 그러나 아랍국가들은 매 침공마다 미국이라는 거대한 "국가"에 의해 엄청난 지원을 받는 이스라엘로부터 번번히 패한후, 이집트의 시나이 반도를 비롯한 레바논, 시리아의 많은 지방을 점령당하고 오히려 땅을 빼앗기게 됩니다.

그 후, UN에 의해 가자지구에 약 100만명의 팔레스타인 민족을 수용하고, 그들의 자치권을 인정하게 됩니다(자치권을 인정한 것 뿐이지, 국가로 인정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자치권을 주어도, 아무리 아랍민족이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맺어도, 그 평화협정을 이스라엘은 번번히 파기하고, "하마스"와 같은 팔레스타인 해방 단체들이 독립운동(테러)를 하면, 이스라엘은 탱크를 이끌고 가자지구를 침공하여 수 천명의 팔레스타인 민족을 학살합니다. (그래서 팔레스타인 민족이 이스라엘 탱크와 군인에 돌 던지는 인피니티[민중봉기]가 여러번 일어났습니다.)

여기까지는 이스라엘과 아랍국가간의 이해 관계를 알기위해 달은 설명입니다.

그후, 중동정세는 불안정한 정세를 보이면서도 불안전한 평화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문제는 팔레스타인 아라파트가 죽은 후 팔레스타인은 "하마스"가 집권하게 됩니다. 본래 독립을 운운하는 이스라엘에게 하마스는 눈의 가시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게 지원을 중단하고 외교관계를 단절하고 되죠.

그 후 하마스의 테러는 더욱더 거세지고, 팔레스타인의 독립을 지지하는 세력이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사병 2명을 납치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자국 병사를 납치한 것을 문제삼아 레바논을 공습하기에 이릅니다. (출처 : '이스라엘-레바논 전쟁 해결방안' - 네이버 지식iN)






그런데 여기서 먼저 무기를 든 사람은 누구인가요?
이스라엘인가요, 아니면 아랍민족들인가요.. 총을 들지 않았다고 해서 폭력적이 아니다라는 것을 어떻게 말할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제가 아랍민족들을 옹호하는것은 아닙니다. 아랍인들은 줄곧 뉴스에서 보시다시피 많은 테러를 일삼고 있지요. 그렇지만, 아랍민족들의 전부가 무장단체가 아니라는 사실이구요. 현재 레바논정부도 어쩌지 못하는 헤즈볼라라는 단체를 공격하는 것이 아닌[정치적인 공격이었으면 좋겠습니다만..], 레바논의 시민들을 무참히 공격하는 이 방법은, 그들이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용서될수 없을 것 같습니다. 레바논의 인터뷰에서도 언급이 있었듯이 헤즈볼라, 더나아가 시리아를 잡기위해 무고한 시민을 학살하는건 안될말이죠.
사실은 이 무장단체를 지원하는 시리아를 원격 압박하고 레바논 남부지역을 비무장지대화할려는 이스라엘 측의 계산입니다 무력적으로 우세한 이스라엘의 연일 공격으로 레바논는 현재 쑥대밭입니다. (출처 :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전쟁,팔레스타인' - 네이버 지식iN)

doFanta님이 말씀하신대로, 이스라엘이 세계 8위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고, 세계 최대의 군사력을 가진 미국의 비호를 받고 있는 만큼, 그들이 예전 나치에 의해 폭력적으로 학대를 받았던것을 생각해서라도 그들이 하루빨리 전쟁을 멈추어 주길 바라는 맘뿐입니다.

+ 관련 포스팅 및 관련글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전쟁,팔레스타인
사피윳딘의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입장
From Israel to Leb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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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traD 2006/08/06 01:26 # 답글

    이스라엘을 일제에 헤즈볼라를 임시정부에 자꾸 대비해보게 됩니다.
    전쟁...아니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이 얼른 멈춰지길 희망합니다.
  • 역설 2006/08/06 02:07 # 답글

    지금 상황을 나치와 유대인에 비유한 만평이 가슴을 찌르더군요.
  • 저공비행사 2006/08/06 21:00 # 답글

    ExtraD, 역설/ 저도 빨리 이 전쟁이 끝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 나미 2006/08/07 15:52 # 답글

    간단히 말해서, 전쟁이 끝나도 상황이 해결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최소한 죄없이 죽어가는 사람들은 잠시나마 그 모습을 감추게되겠지요.
    그 잠시의 시간이라도 좋으니 부디 이 무용한 전쟁이 그쳐지길 바라봅니다.
  • 저공비행사 2006/08/08 00:19 # 답글

    나미/ 그렇죠. 그 잠시의 시간이라도, 단한명이라도. 말입니다..
  • Moonseer 2009/01/13 00:46 # 답글


    자발적으로 멈출 리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국가가 생겨난 그 순간부터 멈출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시오니즘이 사람을 어떻게 광기에 빠뜨리는지는 지금의 이스라엘 국민들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이 사건을 보고 이스라엘과 거래 관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들이 이권을 포기하더라도 거래를 끊는 게 유일한 가능성인데, 이익의 논리만이 지배하는 국제정치에서는 정부에게 이 역할을 기대하기가 힘듭니다. 전 세계에서 비난이 쏟아져야 겨우 최소한의 가능성이 생겨나죠.

    여기도 저기도 생지옥이네요.


  • 저공비행사 2009/01/18 20:11 #

    그러게요.. 역사적으로 보나 문화적으로 보나 두 나라의 관계는 끝나지 않을 것 같더군요.
    거기서 피해는 물론 일반 시민들만 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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