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소 수입반대

나와 우리가족은 건강하게 살다 죽길 원합니다. 유전자조작 옥수수, 미친소, 우리가족은 모두 거부합니다.


오랫만에 찾아간 야구장, 삼성과 SK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약 15000석 되는 대구시민구장이 꽉 찼다.
지정좌석은 처음앉아봤는데, 역시 거긴 응원열기를 못느끼겠드만.
그렇지만 그것 빼고는 괜찮았다.
오랫만에 찾은 야구장인데 SK 선두, 삼성 추격, SK 선점, 삼성 추격을 잇달아 하여 8회말까지 동점을 만들면서 스릴넘치는 경기를 연방 하더니 9회초에 삼성이 SK에 4점을 내주고, 9회 말 투아웃에 1점을 만회하고 만루상황을 만들어서 자리를 뜨지 못하게 하는것이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양준혁선수가 그만 홈런을 치면 좋았을 것을, 아웃으로 마무리하면서 경기는 3점차로 삼성이 져버렸다는.. 삼성은 올해 4위안에도 못드는게 아닐지..
아, 2점 홈런을 친 크루즈 선수도 좋지만, 난 진갑용 선수가 더 좋다는(포수이자 주장이자 타선도 좋은 만능 선수!).
물론 투수는 오승환 투수가 좋아-요-. (오늘 못봐 아쉽-)

그러나, 경기는 정말 재미있었다. 휴일에 맞는 좋은 경기라서 박수!!!
추격하고 뒤집고 하는 묘미야 말로 진정한 스포츠의 즐거움이 아닐까만은.

특히 오랫만에 일광욕을 했더니 몸도 마음도 상쾌해지고. :)
역시 사람은 햇볓을 좀 쐬워주어야 해..

by 저공비행사 | 2008/05/11 03:33 | ♥ _Sports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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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나미 at 2008/05/12 15:31
억. 일요일.
저 그 날 갔었는데...
라고 했으면 좋으련만 5월은 오후 5시 경기로 바뀌어 그 때쯤 준비하다가...
방송사 관계상 2시로 옮긴 거 보고 비명을 지르며 포기했었죠.
저 날 모 사이트에선 SK, 삼성 팬들 서로 자조하는 웃음을 지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Commented by 저공비행사 at 2008/05/12 18:13
나미/ 어머! 그러셨군요. 일요일날은 정말 사람많아서 오전 11시쯤 가야 표를 받으실수 있으셨을꺼예요. 매진사태였거든요. 하하 모사이트에서 반응이 여실히 느껴지네요. 9회말 투아웃까지 상황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었으니까 말이죠! 그런데 SK 정말 충실하다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 들더라고요.
Commented by 나미 at 2008/05/13 00:26
SK 팬들은 그렇게 생각 안 했죠... 불펜 아끼려다 말아먹을 뻔한 경기라 생각했었죠.
하지만 SK 팬들 이외의 팬들에게는 SK 1위 독주는 기정사실로 굳어지고 있죠. -_-;
Commented by 너털도사 at 2008/05/13 10:23
요즘 야구만이 살 길 입니다..
모든 근심 걱정 야구가 덜어 줍니다..ㅋㅋ
Commented by 저공비행사 at 2008/05/14 00:01
나미/ 하하하. 역시 지금의 SK를 보면 그런생각할 수도 있는 경기였겠어요!
Commented by 저공비행사 at 2008/05/14 00:01
너털도사/ 쿠쿠.. 역시 주말마다 TV로 야구장으로 야구보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
Commented at 2008/05/15 01:2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저공비행사 at 2008/05/22 10:17
살아있었지. 나도 그렇게 생각해. 뜸해다가 잊혀지는건 정말 슬픈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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