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1일
오랫만에 찾아간 야구장, 삼성과 SK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약 15000석 되는 대구시민구장이 꽉 찼다.
지정좌석은 처음앉아봤는데, 역시 거긴 응원열기를 못느끼겠드만.
그렇지만 그것 빼고는 괜찮았다.
오랫만에 찾은 야구장인데 SK 선두, 삼성 추격, SK 선점, 삼성 추격을 잇달아 하여 8회말까지 동점을 만들면서 스릴넘치는 경기를 연방 하더니 9회초에 삼성이 SK에 4점을 내주고, 9회 말 투아웃에 1점을 만회하고 만루상황을 만들어서 자리를 뜨지 못하게 하는것이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양준혁선수가 그만 홈런을 치면 좋았을 것을, 아웃으로 마무리하면서 경기는 3점차로 삼성이 져버렸다는.. 삼성은 올해 4위안에도 못드는게 아닐지..
아, 2점 홈런을 친 크루즈 선수도 좋지만, 난 진갑용 선수가 더 좋다는(포수이자 주장이자 타선도 좋은 만능 선수!).
물론 투수는 오승환 투수가 좋아-요-. (오늘 못봐 아쉽-)
그러나, 경기는 정말 재미있었다. 휴일에 맞는 좋은 경기라서 박수!!!
추격하고 뒤집고 하는 묘미야 말로 진정한 스포츠의 즐거움이 아닐까만은.
특히 오랫만에 일광욕을 했더니 몸도 마음도 상쾌해지고. :)
역시 사람은 햇볓을 좀 쐬워주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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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5/11 03:33 | ♥ _Sports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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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 날 갔었는데...
라고 했으면 좋으련만 5월은 오후 5시 경기로 바뀌어 그 때쯤 준비하다가...
방송사 관계상 2시로 옮긴 거 보고 비명을 지르며 포기했었죠.
저 날 모 사이트에선 SK, 삼성 팬들 서로 자조하는 웃음을 지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SK 팬들 이외의 팬들에게는 SK 1위 독주는 기정사실로 굳어지고 있죠. -_-;
모든 근심 걱정 야구가 덜어 줍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