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괴로워하는 동안에 나는 자고 있었을까?
지금도 나는 자고 있는 걸까? 내일 잠에서 깨어나면 오늘일을 어떻게 말하게 될지?
내 친구 에스트라공과 함께 이 자리에서 밤이 올때까지 고도를 기다렸다고 말하게 될까?
포조가 그의 짐꾼 을 데리고 지나가다가 우리에게 얘기를 했다고 말하게될까?
아마 그렇겠지. 하지만 이 모든게 어느정도나 사실일까?
저 친구는 아무것도 모르겠지. 다시 얻어맞는 얘기나 할테고 내게서 당근이나 얻어먹겠지
- p 152 - 블라디미르의 대사.
사람들은 서서히 늙어가고 하늘은 우리의 외침으로 가득하구나.
하지만 습관은 우리의 귀를 틀어막지.
나 역시 다른 사람들이 바라보고 있겠지. 그리고 말하겠지.
저 친구는 잠들어 있다. 아무것도 모른다. 자게 내버려두자고.
이이상은 버틸수가 없구나. 내가 무슨말을 지껄였지?
- p 152 - 블라디미르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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